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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ner Story

애드센스를 위한 첫 여정 글쓰는 습관 길들이기

by 샤를리우스 2021.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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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로 인사드리는 샤를입니다.

현재 현업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기획자로써 저만의 이야기를 담기 위한 공간으로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를 고민하다가 기획에서의 저의 스승님의 조언을 받아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저만의 이야기를 써보기로 하였고 첫 번째 주제로 애드센스를 위한 첫 여정 글 쓰는 습관 길들이기를 주제로 선정하였습니다.

 

1. 제목과 본문의 문단 모양을 설정

네이버에서 일일 방문자 3,000명을 달성했던 시절을 회상해보면 제목과 본문을 나눠서 포스팅을 하였지만 글자의 크기를 조절하여 작성하였지 문단 모양까지 고려하여 글을 쓰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애드센스를 통과한 주변분들의 조언을 들어보니 퍼블리싱을 하는 마음으로 글을 작성하라고 하였는데, 문단 모양을 설정 후 HTML모드를 클릭하니 그렇게 말한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글의 제목 영역은 H태그로, 본문의 내용은 P태그로 작성이 되는데 이러한 규칙에 맞게 글을 작성하는 것이 하나의 통과 포인트가 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의 글을 읽어보고나 회사 내부에 있는 마케팅 부서에서 일하는 지인들에게 승인을 위한 노하우를 물어보았을 때 작성하고 싶은 주제와 방식이 있을지라도 지금은 기본 규칙을 준수하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2. 어미를 구어체가 아닌 격식체를 사용

구어체는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사용 하는 말투로 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아무래도 체계적이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에 익숙한 저로써는 군대와 같은 딱딱한 격식체와 같은 표현보단 친구에게 이야기하는듯한 구어체를 선호하게 되는데 이러한 습관을 애드센스 승인과 반대되는 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비유를 해보면 학생이 교장 선생님께 숙제를 검사 맡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장 선생님께 숙제를 검사 맡기 위해서는 친구들끼리 쓰는 편한 용어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격식 있는 말투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러한 방식을 인식하면서 글을 작성하게 된다면 승인을 위해 한걸음 더 가까워진다는 좋은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3. 맞춤법 검사 실행

맞춤법 검사와 같은 경우 이직을 위한 구직 사이트에서 이력서를 작성 후 인사담당자들에게 결점을 잡히지 않기 위해 몇 번씩 반복해서 실행했던 적은 있었지만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서 맞춤법 검사를 실행한 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2번 에서 사용했었던 교장 선생님께 숙제를 검사 맡는 비유를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교에서 가장 무시무시하다는 조별 과제 검사를 위해서 파워포인트 작업을 할 경우 격식 있는 문체도 모든 문서 작업의 타이핑 마친 후 몇 번씩 맞춤법 검사를 하고 동료들에게 파일을 전송하여 번갈아 가면서 맞춤법을 검사했던 기억이 생각났었습니다. 다행히 티스토리의 경우 화면 좌측 하던 맞춤법 검사라는 기능을 기본적으로 제공하기에 블로그 포스팅을 업로드하기 전 전체적으로 한 번만 검사하면 될 것 같습니다. 

 

4. 사진이나 동영상 그리고 외부링크 자제

저처럼 오랜 기간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했던 분들이라면 이 제목을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일정 개수 이상의 사진을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하고 동영상이나 외부 링크 등이 있으면 오히려 가산점을 받기에 거의 100글자마다 사진 한 장씩 삽입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 사진의 경우 저품질에 걸리지 않기 위해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만 사용하고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아닌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사용하기에 사진의 용량도 매우 컸었는데, 이러한 작업을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하게 된다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프런트 개발의 영역으로 생각해 보았을 때 반응성과 연결된다고 생각되는데, URL이나 카테고리 메뉴를 클릭하여 블로그에 접근 시 곧바로 로딩이 되지 않는다면 오히려 감점의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진은 두장 정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였으니 저 역시 권장 사양을 지키려고 노력할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은 100미터 단거리 스플린트가 아닌 장시간의 마라톤처럼 여유를 가지고 즐기면서 작업하라는 회사 주변 동료들의 조언에 따라 오늘은 여기까지 글을 작성하고 앞으로 1시간씩 꾸준히 글을 작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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