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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ial Story/연금저축계좌 포트폴리오

IRP 계좌 추천 한 번에 정리하기 (feat 절세 계좌 2탄)

by 샤를리우스 2024.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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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P 계좌 추천 노후 자금 준비에 최적화된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를 찾고 계시는가요? 최신 금융 정보와 함께 최적의 IRP 계좌 선택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위한 첫걸음,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포스팅을 읽기 전 시간이 매우 바쁜 이웃님들께서는 파란색으로 강조된 텍스트만 보셔도 1분 이면 IRP 계좌 추천 포스팅을 읽으실 수 있어요!

 

 


    [목차여기]

    연금 저축 절세 계좌 2탄

    지난 포스팅에서는 연금저축펀드에 대해 다루었다면, 이번 포스팅에서는 절세 계좌 3총사 중 둘째를 담당하는 IRP 계좌추천하는 포스팅을 설명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IRP 계좌에 대한 구체적인 정의와 IRP 계좌를 통해 투자하기 좋은 안전 자산 상품까지 한 번에 설명해 드릴 예정이오니 이웃님들께서는 오늘 제공해 드리는 정보만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절세 계좌 필수 상품 IRP 계좌 추천

    IRP 계좌는 Indiviual Retirement Pesion의 약자로 우리말로 번역하면 개인형 퇴직 연금을 의미하고 있어요. 지난 시간에 소개해 드린 연금저축처럼 세액 공제를 받기 위한 계좌를 적립형 IRP로 부르며, 퇴직금을 IRP로 계좌로 받을 경우 설정되는 퇴직 IRP로 구분 할 수 있겠습니다.

     

    퇴직 IRP 운영

    과거에는 회사에서 퇴직을 하면 퇴직금이라는 목돈을 한 번에 지급 했지만, 이렇게 목돈으로 지급을 하다 보니 회사 입장에서도 지급 시 부담이 되고 사원 입장에서도 해당 금액을 운용하지 못해 노후 자금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문제를 초래했었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국민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2005년부터 퇴직 연금 제도를 도입하여 운영 하고 있습니다.

    퇴직 연금 제도에는 크게 DB형과 DC형으로 나뉘어 있는데, 최초 근로계약서를 작성 시 회사에서 DB형을 운용하는지 DC형을 운영하는지 자세히 알려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요. 물론, 본인의 퇴직연금이 얼마나 적립되어 있는지 그리고 어떤 형으로 운영되는지 궁금하실 경우 회사 인사팀에 문의하시거나 제가 공유해 드린 금융감독원 링크를 통해 조회 하실 수 있으니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DB형과 DC형의 비교를 위해 아래와 같이 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핵심만 설명해 드리면 DB형은 퇴직 전 3개월 평균임금에 근속연수를 곱해 금액을 산정한 후 퇴직 시 지급하는 방식으로 대기업에 재직 중인 분들에게 유리하며 DC형은 연간 임금의 12분의 1 이상을 직원들 계좌로 입금하는 방식으로 매년 퇴직금을 받는 구조 저와 같이 중견 또는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분들에게 유리한 IRP 운영이 되겠습니다.

     



    조금 더 쉽게 말씀 드리면, DB형에 가입 되어 계신 분들은 대부분 대기업에서 종사하고 계신 분들이고 해당 상품은 기업에서 운용하고 있으니 퇴직금에 대한 운영 걱정 없이 회사 업무에만 집중하면 되고, DC형에 가입 하신 분들은 예금, 펀드, 채권, ETF 등에 투자하여 본인의 퇴직 연금을 늘려 나가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IRP 계좌에 대한 정의와 운영 방식은 적립형 IRP 유사하므로 이어서 설명해 드릴게요.

     

    적립 IRP 운영

    퇴직 IRP 이외 세액공제 혜택을 위한 IRP 계좌를 운용하고 싶을 경우 퇴직 IRP 계좌를 개설한 증권사를 제외한 다른 증권사에서 추가로 IRP 계좌를 가입할 수 있습니다. 물론 퇴직 IRP 계좌 하나로 운영해도 문제가 없지만, 세액공제를 받는 계좌에 퇴직금을 수령할 경우 퇴직금을 일시에 찾아 쓰기 위해서는 중도 인출이 안되기 때문에 전체금액을 해지해야 하는 이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절세 혜택을 위한 목적과 퇴직금 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하는 두 개의 IRP 계좌를 분리하여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IRP 계좌의 세액 한도는 지난 시간에 설명해 드린 연금 저축 계좌와 합산하여 연간 900만원까지 세액 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금 저축은 세액공제를 받지 않은 납입 원금에 대해서 불이익 없이 자유롭게 인출할 수 있지만, IRP 계좌는 금융감독원에서 제공하는 까다로운 조건에 부합해야 인출이 가능하기에 일반적으로 연금저축 계좌에 600만원을 납입 후 나머지 300만원의 금액을 IRP 계좌에 납입하여 운영하는 것이 최적의 플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IRP 계좌는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안전 자산의 투자 비중을 30%로 채워야 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안전자산은 예금, 채권, 채권의 비중이 높은 ETF 등이 포함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안전 자산의 투자 비중을 높이면 안정적인 투자를 할 수 있지만, 반대로 안정적인 투자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IRP 계좌의 수익률이 낮아지는 문제가 발생 하기에 이 부분은 고려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추가로 IRP 계좌의 경우 약 0.2% 정도의 계좌 관리 수수료가 발생하는데 개별 상품에 대한 수수료만 존재하는 연금저축 계좌와 비교 했을 때, 투자적인 관점에서 이 부분도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전 자산으로 투자하기 좋은 상품은?

    위에서 설명해 드렸듯이 안전 자산의 경우 본인의 성향에 따라 100% 안전하게 운영할지, 아니면 안전을 추구하면서 수익에 추구 할지, 아니면 성장과 안전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은 천차만별 달라질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IRP 계좌를 운영하면서 안전자산에 포함한 2개의 상품과 아내의 IRP 계좌의 안전 자산 1개의 상품을 더해 3가지의 상품을 이웃님들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1) SOL 미국 TOP 5 채권 혼합 40 Solactive

    해당 상품은 미국의 상장 기업 중 시가 총액 상위 5종목과 채권을 4대 6의 비율로 결합한 상품으로 2024년 3월 31일 기준 5개의 기업은 알파벳, 아마존,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이 되겠습니다. 빅테크 기업 위주로 투자하면서 안전자산인 채권을 60%나 차지하고 있기에 성장성과 안전자산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 이웃님들께 강력하게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2) Kodex TDF 2050 액티브

    해당 상품은 2050년 은퇴 시점으로 하여 미국 포함 글로벌 수직과 채권 비중을 조절하는 상품으로 최상위 수준의 수익률과 낮은 총보수, 투자 편리성, 투명한 포트폴리오 관리 등의 장점으로 인해 매우 인기가 좋은 안전자산 상품입니다.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주식에도 투자하고, 절대적인 주식 투자의 비중을 높이고 싶은 이웃님들께 적극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3) 히어로즈 25-09 미국채권(AA-이상) 액티브

    해당 상품은 국내 유일 미국 만기 채권 ETF로 100% 미국 채권에 투자하고 있으며 기준 금리가 높아 현재 국내 채권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안전 자산의 컨셉에 맞춰 만기까지 손해 없이 예측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범위 내에서 안정적인 수익률을 거두고 싶은 이웃님들께 적극 추천해 드리며, 현재 제가 가입하고 있는 상품이기도 합니다.

     

     


     

    IRP 계좌 추천 한 번에 정리하기 (feat 절세 계좌 2탄) 포스팅을 마치며

    오늘 소개드린 IRP 계좌 추천 포스팅은 도움이 되셨나요? 사실 IRP 절세계좌는 지난시간에 소개드린 연금저축계좌와 다음시간에 소개드릴 ISA계좌와 비교했을 때 제 기준으로는 중요도가 낮지만, 퇴직형 IRP DC형을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계좌라 생각됩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이웃님들께서도 본인의 퇴직 연금 계좌가 DC형이라면 꼭 확인하시어 더 큰 수익 확보를 위한 운영을 해보시는것을 것 권유드리겠습니다. 

     

    잠깐만요, 지난번에 작성한 연금저축계좌 추천 하는 이유 5분 정리 포스팅이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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