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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ner Story/기획자의 일기

피그잼 으로 5분 만에 아이데이션 완성하기

by 샤를리우스 2024.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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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잼의 혁신적인 AI 어시스턴트, Jambot을 활용하여 아이디어 생성 과정을 간소화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보세요. 창의적인 프로젝트 관리와 디자인 작업에 혁명을 일으키는 Jambot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피그잼

 

포스팅을 읽기 전 시간이 바쁘신 블로그 이웃님들께서는 파란색으로 강조된 텍스트나 목차 5번부터 읽으셔도 원하시는 정보를 빠르게 습득하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서비스 기획 업무와 PM 업무를 하기 위해서는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도출하는 건 떼려야 뗄 수 없는 숙명과 같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발전시키는 과정은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요구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오늘은 피그잼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면서 시간은 대폭 단축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저만의 예시와 함께 공유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와 같이 아이데이션에 골머리를 썩이는 서비스기획자분들과 PM 분들에게 작지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여기]

    피그잼은 어떤 서비스 인가요?

    피그잼은 아이디어 생성, 정리 및 공유를 돕는 온라인 툴입니다.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기획적으로 다양한 템플릿을 제공하여, 개인이나 팀이 아이디어를 빠르게 시각화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피그잼의 가장 큰 장점은 복잡한 아이디어도 명확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FigJam은 아이디어 생성, 정리, 그리고 공유를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서, 사용자에게 친숙한 인터페이스와 다채로운 템플릿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이어그램, 플로우차트, 유저 저니맵, 간트차트, 리서치 무드보드등과 같은 템플릿을 제공하기에 기획자와 PM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 드릴 수 있는 서비스가 되겠습니다.

     


    피그잼의 주요 특징

    피그잼에 대해서 잘 모르실 수 있는 이웃님들을 위해 피그잼의 주요 기능을 아주 짧게 설명해 드릴게요!

     

    실시간 협업의 강화

    FigJam의 피그마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Window, Mac, IOS, AOS, 앱, 웹 환경 관계 없이 접근이 용이하며, 클라우드 기반으로 저장이 되기에 실시간으로 협업과 관리가 편리합니다. 끊김 없이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기에 프로젝트 진행 시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며, 말로 대화하지 않아도 텍스트로 막힘 없이 대화할 수 있는게 첫 번째 특징이라 생각합니다.

     

    다양한 템플릿

    FigJam에서는 브레인스토밍, 스프린트 계획, 사용자 여정 맵과 같은 서비스 기획 목적에 부합하는 템플릿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요. 조직이 생각한 아이디어를 해당 템플릿에 기입 함으로써 아이디어를 쉽게 구조화하고 프로젝트를 빠르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화면 하단 그리기 도구, 스티커, 주석, 플러그인 등 다양한 사용자 도구를 통해 팀의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 두 번째 특징이라 생각합니다.

     

    투표 기능

    FigJam의 투표 기능은 의사결정 과정을 단순화하고 모든 팀원의 의견을 빠르 수집할 수 있습니다. 팀원들은 아이디어나 제안에 대해 투표를 진행할 수 있으며, 이는 팀 내 합의를 용이하게 하고, 프로젝트의 방향을 결정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세 번째 특징이라 생각합니다.

     

    커스터마이징과 확장성

    FigJam은 피그마처럼 사용자가 자신의 작업 환경을 맞춤 설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커스텀 위젯과 플러그인을 지원합니다. 이러한 도구는 프로젝트 진행 시 요구사항에 맞는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게 해주며, 작업 효율성을 크게 향상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오늘 설명해 드릴 아이데이션 기능도 커스텀 위젯인 Jambot을 통해 진행 될 예정이에요!

     


     

    Jambot은 무엇인가요?

    Jambot은 피그잼의 AI 기반 도우미로써 사용자의 아이디어 구현을 돕고, 디자인 및 개발 과정을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변화시켜 주는 위젯이에요. 'Ideate', 'Quick question', 'Teach me about this', 'Give me', 'Rabbit hole', 'Similar stuff', 'Summarize', 'Rewrite this', 'Turn this into a', 'Code this up', 'Custom' 기능까지 11가지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해당 기능은 놀랍게도 무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현재 Jambot이 제공하는 11가지의 기능 중 5가지의 기능을 사용해 보았는데요, 다음 번에는 이 남은 6가지 기능을 포함하여 Jambot이 프로젝트에 어떠한 혁신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상세히 소개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Jambot의 아이데이션 기능을 먼저 소개하는 이유?

    서비스 기획과 프로젝트 관리 업무를 수행하면서, 아이데이션 과정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게 됩니다. 아이데이션을 위해서는 많은 팀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메인 가설을 시작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함으로써 진행 되어야 하지만, 한정된 인원과 시간 제약으로 인해 이 중요한 과정이 생략되는 것을 쉽게 목격 할 수 있었습니다. 스타트업에서 사수 없이 혼자서 전전긍긍하며 고군분투했던 저의 과거를 회상하며, 혼자서도 마치 10명이 함께 아이데이션하는 효과를 낼 수 있는 Jambot의 해당 기능을 먼저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Jambot을 이용한 아이데이션 절차 안내

    아이데이션을 위해서는 아래의 5가지 전차를 진행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1. 간편 가입: 구글 계정을 이용하여 FigJam에 간편하게 가입하세요.
    2. FigJam 보드 시작: 메인 화면 우측 상단에 위치한 'FigJam board' 버튼을 클릭한 후, 'Draft' 메뉴를 선택하여 새로운 FigJam 파일을 생성하세요.

    피그잼


    3. 템플릿 선택: 빈 도화지와 같은 화면에서 좌측 상단 'template' 메뉴를 클릭하여 아이데이션에 사용할 템플릿을 선택하세요. 저는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Team meeting agenda' 템플릿을 사용하였습니다.
    4. 가설 설정: 아이디어의 주제에 대한 가설을 설정하세요. 예를 들어, "아침에 사람들은 빵보다 밥을 선호할 것입니다"와 같은 가설을 세운 뒤 답변을 받기 용이하게 의문문으로 변경해 보세요. 저의 경우 가설을 의문문으로 바꾸면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밥보다 빵을 선호하게 할까요?"가 되겠습니다.

    피그잼


    5. Jambot 활성화: 화면 하단의 '+' 버튼을 클릭하고, 'Widgets' 메뉴에서 'Jambot'을 검색한 후 선택하세요. 질문하기 포스트잇과 Jambot 위젯을 연결하고, 'Ideate!' 메뉴를 클릭하여 아이데이션 과정을 시작하세요.

    피그잼



    위의 예시와 같이 Jambot의 ideate 기능을 이용하면, 짧은 시간 내에 수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으며, ideate 기능을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록 해당 아이디어에 대해 더욱 심화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실제 제가 사용해본 결과 회원가입부터 아이디어 100개 생성까지 5분이면 충분하니 이 링크를 클릭하시어 피그잼에서 바로 결과를 확인해 보세요!

     


     

     

    피그잼 아이데이션 진행 시 주의 사항

    Jambot은 현재 베타 버전으로 운영 중이며, 한글로 질문을 하였을 때 가끔식 영어로 답변이 돌아오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당황하지 마시고 Jambot의 'Ideate' 버튼을 다시 클릭하시면 한글로 작성된 답변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template 선택의 경우 저 역시 FigJam에서 제공하는 무료 템플릿을 사용하여 아이데이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블로그 이웃분들께서도 아이데이션을 진행 시, 어떤 템플릿을 사용하셔도 jambot 위젯을 사용할 수 있으니 원하시는 템플릿을 선택하여 부담 없이 작업을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피그잼 아이데이션 관련  포스팅을 마무리하며

    작년부터 시작된 AI의 바람은 이제 플랫폼 서비스 구석구석 존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언어의 장벽이나 인원의 제한 없이, 누구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발산하고, 이를 구체화하는 과정에 AI의 힘을 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Jambot과 같은 도구를 통해, 우리는 더 넓은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보다 다양한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활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그러면 다음 시간에는 더욱 도움이 되는 포스팅을 작성할 것을 약속드리며, 다음에 뵐게요~
     
    잠깐! 지난 시간에 작성한 깔끔한 ppt 템플릿 무료 제공 사이트 추천 5 포스팅이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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