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포스팅시 주의 사항 두 번째

안녕하세요. 3일 만에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한 샤를입니다.

주말 간 포스팅을 작성하고 싶었지만 사회생활이 너무 고되고 힘들다 보니 작성하지 못했네요. 모두가 잠든 늦은 월요일 밤이지만 힘내서 열심히 작성하겠습니다. 오늘은 저번 시간에 이어 블로그 포스팅 시 주의 사항 두 번째 글을 작성해 보겠습니다.

 

 

1. 이웃의 블로그 포스팅이나 뉴스 기사를 그대로 카피한 경우

이웃의 블로그 포스팅이나 뉴스 기사를 그대로 카피할 경우 당연히 저작권 법에 의거하여 제제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께서 정보의 공유를 목적으로 이웃의 블로그 포스팅이나 네이버 뉴스 등에 업로드된 기사를 그대로 카피하여 포스팅을 작성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상업적인 이익을 창출하지 않는 개인 블로그라고 하여 저작권법이 적용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디즈니나 보람 튜브 같은 곳에 걸릴 경우 최소 게시글 중단에서 최대 엄청난 로열티를 지불해야 하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저희들은 법을 잘 아는 사람들이 아니므로 저작권법을 모두 외우고 지킬 수는 없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원칙을 지킨다면 큰 문제없이 블로그를 운영하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창작 부분이 인용한 저작물보다 양이 많아야 하고 자신의 창작 부분이 인용한 저작물보다 핵심적인 내용이어야 합니다. 저작물을 과도하게 훼손하거나 변형시켜서는 안 되며 포스팅을 퍼올 경우 출처를 분명하게 명시한다면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보다 더 많은 내용을 설명드려야 하지만 이 부분은 다음에 한번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2.  실시간 검색어 또는 핫이슈로 포스팅을 하는 경우

실시간 검색어 또는 핫이슈의 경우 일일 접속자를 쉽게 모을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사전에 작성한 콘텐츠가 우연히 실시간 검색어 또는 핫이슈에 노출되어 블로그가 유입자가 많아지는 것은 긍정적인 요소이지만, 이러한 키워드 만을 사용하여 블로그를 포스팅한다면 이 역시 네이버에서는 전문성이 있는 고품질의 블로그가 아닌 어뷰징 요소가 가득한 블로그로 판단하여 저품질로 누락시킬 수도 있습니다. 물론 365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이슈가 있는 키워드를 사용하신다면 일일 유입자 수를 유지하실 수도 있지만 그럴 자신이 없으시다면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3. 포스팅 내용의 잦은 수정

작성 되어 있는 포스팅을 수정할 경우 검색 포털에서 어뷰징의 행위로 판단되어 검색 순위에서 밀릴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면 구글 애널리틱스의 포스팅의 내용 중 이미지 2장의 순서가 바뀐 부분을 뒤늦게 알게 되어 포스팅을 수정하였는데, 수정 전 1페이지 5번째에 위치했던 포스팅이 2페이지 8페이지로 밀리는 현상이 발생했었습니다. 주변 블로그 고수 분들께 물어보니 블로그 초창기 정성껏 블로그를 작성하여 상위 페이지에 노출을 시킨 후 고액의 보험 광고나 악성 광고 등으로 내용을 바꾸어 재 포스팅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만약 이웃님들께서 블로그의 내용을 수정하실 경우가 있다면 내용을 삭제 후 재 포스팅을 하던가 포스팅 수정을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을 권유드리겠습니다.

 

4. 병원 관련 포스팅은 절대 금물

병원 포스팅의 경우 최근 위료법 관련 과대광고가 이슈가 되다 보니 블로그 자체적으로 검열도 강해지고 있습니다. 가장 주의해야 하는 부분으로는 병원의 이름을 절대로 언급하지 말아야 하며 과대광고 등의 행위는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 블로그 마케팅 업체 등에 고액의 금액을 받고 포스팅을 진행할 경우 그들이 원하는 키워드를 삽입하는 과정에서 하지 말아야 하는 실수를 범할 경우가 많습니다. 병원 관련 포스팅이 비록 고수익이 보장된다고 하지만 저라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 소소한 맛집 포스팅을 여러 개 작성하겠습니다.

 

오늘 제가 작성한 블로그 포스팅 시 주의 사항 포스팅은 어떠셨나요? 사실 위의 언급한 내용을 제외하고도 주의해야 하는 부분은 엄청 많지만 어떤 포스팅을 작성 하든 자신만의 콘텐츠로 블로그를 만들어나가자 라는 기본은 잊지 않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시간에도 오늘보다 조금 더 도움이 되는 포스팅을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