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블로그의 장점은

안녕하세요! 퇴근 후 기도회를 마친 뒤 키보드 앞에서 글을 쓰고 있는 샤를입니다.

오늘은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가 아닌 구글 블로그의 장점에 대해서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1.  전 세계 최고의 검색엔진인 구글 제공

우리나라에서는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가 9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기에 구글 블로그가 익숙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와 같은 특수한 환경의 국가가 아닌 전 세계적으로 눈을 돌리면 러시아,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덴마크, 동남아시나, 오세아니아, 중동, 미국 등 구글 블로그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블로그입니다. 우선 구글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 플랫폼이기에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기대할 수 있으며, 언제 서비스가 종료될지 모르는 불안감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2. 티스토리보다 높은 자율성

 구글 블로그의 경우 티스토리 블로그와 마찬가지로 html, css, java script를 이용하여 자신의 마음대로 프런트 페이지를 꾸밀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도 구글 블로그와 마찬가지로 소스코드 편집이 가능하지만 구글 블로그는 티스토리보다 더 높은 자율성을 부여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구글 블로그의 경우 전 세계적인 블로그 서비스답게 구글링을 통해 무료로 제공되는 훌륭한 디자인 템플릿을 손쉽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데스크톱과 모바일 환경에 따라 볼 수 있도록 하는 반응형 템플릿도 수천 종류나 되기에 디자인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블로거 분들도 순 쉽게 스킨을 구하 실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티스토리 블로그를 꾸미게 된다면 구글 블로그 무료 템플릿을 기초로 사용할 에정입니다. 참고로 구글 블로그의 경우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무료 스킨이 있으니 처음 블로그 시작 시에는 무료 스킨으로 시작했다가 블로그가 익숙해진 후에 템플릿 스킨을 적용하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3. 전 세계적인 블로거가 될 수 있습니다.

구글 블로그의 경우 해외 사용자들도 손쉽게 유입될 수 있기에 전 세계적인 블로거를 꿈꾸신다면 구글 블로그로 시작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예를 들면 전 세계 여행 전문 블로거, 우리나라를 해외에 소개하는 블로거, 해외 팝송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블로거와 같이 우리나라보다 해외 블로거와의 소통이 중요한 카테고리를 운영하신다면 구글 블로그는 최고의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내 유저를 대상으로 하는 구글 블로그 일지라도 해외에서의 적지 않은 유입량을 확인할 수 있는데, 해외에서 구글 검색엔진을 사용하는 한인들의 유입들로 인해 블로그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4. 구글 애드센스 승인 가능

구글 애드센스는 구글 애 서 서비스하는 광고 플랫폼이기에 자사 구글 블로그에서 구글 애드센스 신청 시 보다 손쉽게 승인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구글 블로그를 사용하고 있을지라도 최소한의 블로그로써의 기준을 통과해야만 가능하긴 하지만 그래도 티스토리 블로그의 애드센스 승인율과 비교해 보았을 때 승인률이 높은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5. 강력한 통계 기능

구글 블로거의 경우 방문자의 통계를 내주는 기능이 티스토리만큼 강력합니다. 티스토리의 기본적인 기능이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더 나아가 국가별 페이지 뷰를 확인할 수 있는데 구글 애널리틱스를 삽입하지 않아도 이 정도 통계를 확인할 수 있는 이유는 구글 블로거이기에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자율성이 높은 블로그 플랫폼답게 구글 애널리틱스를 활용하면 더욱 높은 통계 기능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구글 블로그의 장점 포스팅은 어떠셨나요?

사실 구글 블로그의 경우 제 주변 지인들 중 두 분만 사용하고 있는 플랫폼이고 저 역시 구글 플랫폼을 통해 구글 태그 매니저 테스트만 진행하였지 실제로 운영해본 적은 없어 검색을 통해 포스팅의 뼈대를 작성하였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블로그가 어느 정도 정착이 된다면 구글 블로그도 한번 도전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늦어진 관계로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고 내일 새로운 주제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